뉴질랜드 학교생활

뉴질랜드 초등학교 학기 말 선물과 편지 준비

nzuhakedu 2024. 12. 16. 07:24

초등학교 학기 말, 담임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 전하기 🎁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전문 유학원 엔젯인포 NZINFO 운영자 제니스 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초등학교 학기 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방학까지는 단 이틀! 내년부터는 새로운 학년으로 올라가 새로운 담임 선생님을 만나겠지만, 올해 텀 2부터 하준이가 다닌 그린하이츠 초등학교 선생님과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네요.
이 글에서는 학기 말, 담임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과 편지 준비 과정을 공유하려 합니다. 뉴질랜드와 한국의 학기 문화 차이도 느낄 수 있는  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선생님께 드릴 감사의 편지

 

 

 

 

 

 

 

📜 감사 편지, 하준이가 직접 썼어요

담임 선생님께 하준이가 직접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작성했어요.
"
선생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선생님 덕분에 학교 생활이 너무 재미있었고, 많은 것을 배웠어요."
이렇게 하준이가 직접 표현한 마음을 보고, 아이의 성장과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편지를 받으시면 얼마나 기뻐하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직접 쓴 감사의 편지

 

 

 

 

 

 

 

🎁 선생님을 위한 작은 감사 선물

편지와 함께 선생님께 드릴 작은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한국에서 공수한 특별한 선물, 한국 전통 문양이 담긴 고급스러운 손수건과 한국 차 세트를 선택했어요.
뉴질랜드에서는 쉽게 구하기 어려운 특별함이 담겨 있어 선생님께도 잊지 못할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또한, 실용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아이템이라 더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답니다.

 

 

 

 

 

 

훈민정은 티스푼 포크세트

 

 

 

 

 

 

🌿 학기 말의 설렘과 아쉬움

이번 학기는 하준이에게 참 많은 변화와 성장을 안겨준 시간이었어요. 독서 레벨이 크게 올라갔고, 학교 친구들과도 깊은 우정을 쌓았죠. 특히 담임 선생님께서 세심한 지도와 따뜻한 배려로 하준이의 학교 생활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이제 학기가 끝나고 방학이 시작되면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겠지만, 이번 선생님은 하준이와 저희 가족에게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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