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첫 주말 나들이: 하준이와 함께한 카탈리나베이 파머스 마켓 🍉🍦
안녕하세요!
엔젯인포 NZINFO 유학원 운영자 제니스 입니다.
방학이 시작되자마자 첫 주말, 하준이와 함께 카탈리나베이 파머스 마켓에 다녀왔어요. 하준이가 “붕어빵이 먹고 싶어!”라고 해서 출발했는데, 이번 방문에서는 하준이에게 특별한 맛을 선물할 수 있었답니다.
드디어 만난 두바이 초콜릿 맛 붕어빵 🍫🐟
마켓을 한참 둘러보다 보니 붕어빵을 파는 가게를 발견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특별한 맛의 붕어빵을 팔고 있더라고요. 바로 두바이 초콜릿 맛 붕어빵!
하준이가 너무 좋아할 것 같아서 망설임 없이 주문했는데요:
- 겉은 바삭바삭한 전통 붕어빵의 매력을 그대로 간직.
- 속은 진한 초콜릿 필링에 고급스러운 두바이 초콜릿 맛이 더해져 완벽한 조화를 이루더라고요.
- 하준이가 첫 입을 먹고 "엄마, 이거 진짜 맛있어!"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답니다.
이 초콜릿 맛 붕어빵은 기존의 붕어빵과 달리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초콜릿 필링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 특별함을 더했어요. 아이들에게는 물론, 어른들 입맛에도 딱일 것 같아요.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즐기기 🍴
붕어빵 외에도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어요.
- 팟타이: 달콤하고 매콤한 소스가 조화를 이루며 하준이도 폭풍 흡입!
- 치킨꼬치: 바삭하면서도 육즙이 가득해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할 맛이에요.
- 아이스크림: 더운 날씨에는 역시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최고죠. 하준이는 초코 붕어빵에 이어 아이스크림까지 먹으며 기분 최고!
- 아이스커피: 저는 마켓의 더위를 날릴 시원한 아이스커피로 에너지를 보충했답니다.
신선한 과일 쇼핑: 수박과 체리 득템 🍉🍒
파머스 마켓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신선한 과일 쇼핑!
이번엔 $10짜리 수박과 $15짜리 체리를 사 왔어요.
- 수박: 단단하고 달콤한 과즙이 넘쳐서 집에서 바로 잘라 먹었어요.
- 체리: 탱글탱글하고 신선해서 아이도 어른도 모두 만족!
하준이는 “이 체리는 내가 골랐지롱!”이라며 자랑스러워했어요. 이렇게 소소한 장보기 시간도 아이들과 함께라면 소중한 추억이 되죠. 😊
카탈리나베이 파머스 마켓 방문 팁 🌟
운영 시간: 매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추천 이유: 다양한 길거리 음식, 신선한 재료들, 그리고 가족 나들이에 적합한 분위기!
방문 꿀팁
- 여름철엔 모자, 선크림, 물은 필수 준비물!
- 붕어빵이나 인기 음식은 일찍 품절될 수 있으니 오전 시간대 방문 추천.
-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구입하려면 현금 준비도 잊지 마세요.
방학 첫 주말, 하준이와의 행복한 시간
이번 주말은 하준이와 함께라 더 특별했어요. 아이와 함께 소소한 시간을 보내며 웃고 이야기 나누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하더라고요. 특히 하준이가 두바이 초콜릿 맛 붕어빵을 먹으며 보여준 환한 미소가 잊히지 않아요.
여러분도 방학 동안 가족과 함께 특별한 나들이 계획을 세워보세요! 파머스 마켓 같은 곳에서 신선한 재료와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뉴질랜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질랜드 박싱데이 쇼핑, 브리스코스는 세일 중 (2) | 2024.12.21 |
---|---|
뉴질랜드 주류 판매 시간 변경, 12월 9일부터 저녁9시 이후 금지 (1) | 2024.12.20 |
고잉그레이: 흰머리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나의 선택 (4) | 2024.12.19 |
뉴질랜드 초등학교 방학 준비, Glenfield Mall 슈퍼쇼핑 후기 (0) | 2024.12.15 |
뉴질랜드 날씨, 체감온도, 더위 경보와 여름 대비 방법 (3) | 2024.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