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1인 한국 미용실 방문기: 바버샵 대신 선택한 이유와 경험 안녕하세요?엔젯인포 NZINFO 유학원 운영자 제니스 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살면서 아이의 머리는 항상 바버샵에서 다듬어 왔습니다. 바버샵은 간편하고 빠르게 머리를 손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항상 정수리까지 짧게 자르는 스타일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아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더 세심한 스타일링과 관리가 가능한 한국 1인 미용실을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뉴질랜드 바버샵과 한국 미용실의 차이점뉴질랜드의 바버샵은 대체로 남성 헤어컷을 전문으로 하며,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예약 없이 바로 방문해 머리를 자를 수 있는 편리함은 있지만, 스타일링에 있어 세심함이 부족한 경우가 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