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포 여행 코스: 크레이터스 오브 더 문(Craters of the Moon)
뉴질랜드 북섬의 대표 여행지 타우포(Taupo)는 독특한 자연 환경과 액티비티로 유명합니다. 그중에서도 크레이터스 오브 더 문(Craters of the Moon)은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지열 지대로, 꼭 방문해야 할 명소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달 표면처럼 생긴 풍경과 땅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증기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데크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걷는 동안 자연이 주는 색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https://www.cratersofthemoon.co.nz/
여행 정보
- 입장료: 성인 $10, 어린이 $5 (5세 이하 무료) , 가족 $25 (어른2 어린이4명)
- 소요 시간: 약 45분~1시간
- 추천 방문 시간: 오전 시간대(증기와 빛이 아름답게 어우러짐)
💡 TIP: 크레이터스 오브 더 문에서는 유황 냄새가 강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민감한 분들은 마스크를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타우포의 진주, 후카 폭포(Huka Falls)
후카 폭포(Huka Falls)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 중 하나로, 매초 약 22만 리터의 물이 에메랄드빛 강으로 쏟아져 내려오는 장관을 자랑합니다. 크레이터스 오브 더 문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주요 볼거리
- 다양한 관람 포인트: 다리 위에서 폭포를 가까이 볼 수 있고, 상류와 하류를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제트보트 체험: 폭포 아래에서 스릴 넘치는 제트보트를 즐길 수도 있어요(예약 필수).
💡 TIP: 후카 폭포는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편리합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후카 폭포의 다양한 매력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요.
추천 코스 및 팁
1. 여행 코스 추천:
타우포 시내 → 크레이터스 오브 더 문 → 후카 폭포 → 후카 폭포 산책로
2. 준비물:
편안한 신발, 모자, 물, 카메라, 날씨에 따라 얇은 아우터
3.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
아이들에게 자연의 신비를 알려주기 좋은 코스입니다. 특히, 후카 폭포에서는 물살의 힘과 물리적인 에너지를 관찰하며 대화를 나눠 보세요.
크레이터스 오브 더 문과 후카 폭포는 타우포에서 꼭 경험해야 할 여행지입니다. 크레이터스 오브 더 문의 독특한 풍경과 후카 폭포의 장엄한 물살은 뉴질랜드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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